어르신 복지

어르신복지란

행복한 노년을 위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위해 서울시가 지원하는 복지 계획입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및센터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 150만 시대, 2026년 서울 노인 인구 비율이 20%가 넘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즉 3명 중 1명이 어르신 인구로 분류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을 좀 더 두어야 할 때가 되었음을 느끼고 우리 세대의 의무가 되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은퇴하기 시작한 베이비부머를 위한 '서울이 50 플러스 재단 및 센터(구,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만드는 등 현재 서울이 직면한 실정에 부합하고, 매년 5~6만 명씩 어르신 인구에 유입 중인 신노년층 인구까지 아우르는 어르신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시는 기존의 지역자원을 공유하고 연계하는 방식으로, 새로 지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아닌 통합적 방향으로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맞춤형 일자리인 '보람일자리' 및 '어르신 일자리' 등으로 공공일자리 8만 4천2백 개를 창출하여 중장년 및 어르신들의 최대한개인별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줍니다.

 

일자리를 찾음으로 자립적 노후생활지원 및 보람까지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두었습니다.

 

보람일자리는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50+세대의 역량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입니다.

 

양질의 신규일자리를 개발하여 중장년의 사회참여를 통해 조금 더 보람 있는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어르신 일자리는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보조인력, 시니어 안전모니터링 등 공익활동과 전문성 활용을 할 계획입니다.

 

그중 공익활동형 일자리 참여자격은 생계급여수급자를 제외한 의료급여, 교육급여, 주거급여수급자는 신청 가능하도록 변경하였습니다.

 

참여기간 또한 평균 11개월로 확대하여 지속성을 높이고 연중소득공백을 최소화하여 어르신의 소득보장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르신 일자리 전담기간인 시니어클럽을 추가 지정할 예정입니다.

 

현재 어르신들은 사회의 무관심 속에 빈곤, 질병, 고독, 무위의 어려움에 노출돼 있습니다.

 

그분들의 마음을 촘촘히 돌보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1. 어르신에 대한 정보를 통합관리하는 전산시스템을 구축완료하였습니다.

 

2. 통합 돌봄 센터 5개소 포함 28개 재가노인지원센터를 통해 돌봄과 정보를 총괄 관리하고 복지보건통합서비스 등 질적 수준을 높이 이끌 예정입니다.

 

3.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자등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4. 사각지대의 어르신에 대해 노인장기요양보험 본인부담금을 지원하여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겠습니다.

 

5. 소득산정액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며,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부양의무자 기준을 충족하는 어르신과 부양을 받지 못하거나 국민기초생활보장에서 제외된 초고령 독거, 고령자 부부, 노노부양 가구에 까지 노인장기요양보험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겠습니다.

 

좀 더 살기 편한 환경을 위해 어르신복지센터, 노인요양시설, 주야간보호 데이케어센터 등 어르신이 살기 편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본적인 복지인프라를 강화합니다.

 

치매등 어르신을 주야간 동안 안전하게 보호하고 경제적 정신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주야간보호시설을 확충하겠습니다.

 

또 공공노인요양시설을 확충 추진하고 있습니다.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기피심리를 줄여나가겠습니다.

 

유닛케어 방식, 시설의 개방성등 미래지향적인 요소를 적극도입하여 어르신이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안락하게 지내시도록 하겠습니다.

 

지역 내 거주욕구 증대에 맞춰 주택공급과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복지서비스, 의료 및 건강관리지원, 지역사회커뮤니티연계등을 지원합니다.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문화를 위해 어르신들이 주로 모이는 공간인 종묘, 탑골공원, 경로당 분위기를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키고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르신들만의 공간인 경로당은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역 복지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치구, 노인회, 노인복지관 등 경로당 활성화협의체가 구성되어 운영되고 경로당 인식개선사업과 공동작업장, 도시텃밭 등 생산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개방형으로 전환하여 경로당 유후공간을 청소년 도서관, 지역주민 모임공간 등으로 활용합니다.

 

여가프로그램, 영화관람등 지역사회 내 어울림공간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 정보제공부서: 어르신 복지과            ☎연락처 : 2133-7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