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최대 12만원 제공 건강바우처 도입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건강보험 가입자에게 연간 최대 12만 원까지 '바우처'를 제공하는 새로운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병의원이나 약국등의 의료 이용이 적은 가입자에게 납부한 보험료 일부를 건강관리에 사용할 수 있도록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반면 의료 이용이 지나치게 많은 가입자에게는 환자의 본인부담 비율을 높여 '합리적 의료 이용'을 유도하는 계획도 세워져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정부에서 발표한 건강보험 12만 원 지급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건강바우처도입

많은 사람들이 의료비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건강보험 가입자들 중에서 의료 ㅅ비스를 별로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돈을 돌려주는 방안을 생각했습니다.

 

 

이를 건강바우처라고 부르며, 건강보험료의 10%를 환불해 주고 이 돈은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의 관리에 사용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건강을 유지하려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며, 의료비를 절약하고 건강관리를 더 잘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자기 부담금 비율조정

사람들이 너무 많이 병원을 가면 개인 건강관리는 물론, 국가의 의료비도 많이 듭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정부는 병원을 너무 많이 가는 사람들이 내야 하는 병원비를 조절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하면 병원은 불 필요하게 이용하는 것을 줄일 수 있고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을 더 잘 관리하도록 돕게 됩니다.

 

건강생활실천지원확대

건강한 생활습관은 우리가 아프지 않게 해 주고, 기분 좋게 해 줍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우리가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더 많이 만들 예정입니다.

 

이런 도움으로 우리 모두가 건강을 더 잘 챙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의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추가 조치

소아당뇨병환자들을 위해 당뇨관리지원이 더 많아지고, 교육도 강화될 예정인데요.

 

 

또한 의료비가 많이 드는 경우를 대비해 돈을 도와주는 시스템도 강화됩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들이 필요한 병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고, 경제적 부담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지금까지 정부에서 발표한 건강보험료 종합계획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병원을 자주 이용하지 않는 분들도 의료 이용량에 따라 최대 12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혜택을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