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책
서울시 자립준비청년 2,000만원 지원 및 지원금 신청 바로하기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 강화계획 3.0’ 2021년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지자체 최초의 종합계획인 1단계 2022년 발표한 2단계에 이은 3단계 계획입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으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본인이 희망할 경우 만 24세까지 연장가능)가 돼 시설에서 나와 생활해야 하는 청년을 말합니다. 현재 자립준비청년은 약 1,700명으로, 서울시에서만 매년 260여 명이 사회로 나오고 있습니다. 1단계 계획이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 자립’, 2단계 계획이 ‘심리적‧정서적 지원’에 각각 무게를 뒀다면, 3단계 계획은 1‧2단계 계획에서 당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사업은 확대하고 사회적 지지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신규 사업들을 발굴해 기존 계획을 보완‧강화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자립준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