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및축제
돈의문 박물관 마을
돈의문 박물관 마을은 1396년 처음 세워졌다가 1413년 경복궁의 지맥을 해친다는 이유로 폐쇄되었습니다. 그 후 1422년 현재 정동사거리에 새롭게 조성되었습니다. 1915년 일제는 도시계획이라는 명목아래 도로 확장을 이유로 돈의문을 철거하였고 현재 돈의문은 서울 사대문 가운데 유일하게 이야기로만 전해지고 있습니다. 2003년에는 뉴타운지역으로 선정 근린공원이 조성될 계획이었으나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기존 건물을 보수하는 서울형 도시재생을 선택하여 마을 전체가 박물관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아날로그 감성이 살아있는 돈의문전시관, 전통문화체험이 가능한 한옥시설 등 100년의 시간을 맞이할 수 있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마을입니다. 돈의문 골목시장(돈의문 마켓) 돈의문 박물관 마을의 골목과 전시관 등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