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책
저소득 중장년 직업교육 기회확대···1인당 60만 원 교육경비 첫 지원
□ 서울시는 올해 서울런4050 직업교육경비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시는 서울시 거주 만 40세~만 64세 중장년 저소득층(기초생활 수급권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에 500명에게 직업교육경비를 지원할 계획에 있습니다. ○ 단, 국가평생교육바우처, 국민내일배움카드, 국가장학금, 영등포 평생교육바우처, 서초형 평생교육바우처 수혜자는 신청할 수 없습니다. □ 빠른 기술 변화와 길어진 노후 대비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중장년층의 교육 필요성이 점차 높아지는 만큼, 시는 올해 처음으로 중장년 저소득층에 교육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합니다. 또한 사업추진 후에는 성과분석을 통해 향후 지원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계획입니다. ○ 빠른 기술변화 등 변화의 흐름에 적응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