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책
서울시 '심야 승차난 종합대책' 추진!!!
서울시가 11월 말부터 12월까지 택시 심야 승차난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택시 공급 확대, 올빼미버스 증차 등을 중점으로 작년부터 시행 중인 지하철 1시 연장 운행까지 더해 연말 수요에 맞춘 교통 수송력 증대와 귀가 지원을 시행할 계획이다. 우선 택시업계 및 플랫폼사와 협력해 심야시간 택시 2,500대를 추가 공급한다. 또한 심야에 택시 이용객이 몰리는 것에 대비해 택시업계와 협력, 승차대기 발생 예상지역 12곳에 임시 택시승차대를 설치한다. 임시 택시승차대는 11월 30일부터 매주 목,금요일 총 8일간, 택시 수요가 가장 집중되는 23시 30분부터 익일 1시 30분까지, 강남역(2개소), 홍대입구역(2개소), 종로2가, 건대입구, 상암, 여의도역, 서울역(2개소), 용산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