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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소득 첫 수령자 만난 김동연 지사 “경기도를 문화의 道로 만들 것”
기회소득 첫 수령자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표 정책 가운데 하나인 ‘기회소득’의 첫 수령자가 나왔습니다. 6월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가 경기도의회를 통과한 지 20여 일만으로 도는 올해 9천여 명의 예술인을 대상으로 기회소득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일 도청에서 첫 예술인 기회소득을 받은 대상자 238명 가운데 7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는데요. 간담회는 경기도청 1층 카페 ‘쉼마루’에서 커피와 함께 담소를 나누는 자유로운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김 지사는 이날 자리에서 “우리 사회에서 많은 가치를 창출하지만 보상받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주는 기회소득의 첫 번째로 예술인들을 선정했다”라며 “일정 기간 예술인 기회소득을 받으면서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하고, 그 결과로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