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책
통합에코마일리지 회원에 드리는 예금 금리 우대 혜택
서울시는 통합에코마일리지 회원이 우정사업본부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추가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합니다. 시는 3일(목) 11시 광화문우체국에서 우정사업본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기후변화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 통합에코마일리지는 가정, 사업장에서 전기·상수도·도시가스(지역난방 포함) 절약하거나 서울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 소유자가 주행거리를 줄이면 인센티브(혜택)를 지급하는 시민참여형 에너지절약 프로그램입니다. 에코마일리지, 승용차마일리지로 각각 운영해오다 올해 2월 통합에코마일리지로 개편했습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합에코(에코·승용차)마일리지 회원이 우체국 ‘초록별사랑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0.3%의 추가 금리우대 혜택이 제공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