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책
중장년 500명에 직업교육비 60만원 지원, 신청대상은?
서울시는 올 하반기 서울런4050 직업교육경비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만 40세~64세 중장년 저소득층(기초생활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500명이 지원대상입니다. 빠른 기술 변화와 길어진 노후 대비 등 다양한 요인으로 중장년층의 교육 필요성이 점차 높아지는 만큼, 시는 올해 처음으로 중장년 저소득층에 교육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합니다. 서울런4050 직업교육경비 지원사업 참여 및 지원금 신청은 8월 28일부터 9월 10일 자정까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모집합니다. 신청 방법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누리집을 통해 지원 신청하고 참여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등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인터넷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중장년층을 위해 50플러스 캠퍼스(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