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책
요즘 필수앱 '안심이' 더 좋아진다! 비상벨·안전지도 안내
최근 잇따른 무차별 범죄(이상동기범죄) 등으로 일상 속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안심귀가 필수템 ‘안심이 앱’의 기능을 강화해 안전 귀가를 적극 지원합니다. 우선, 9월 7일부터 안심이앱으로 ‘긴급신고’를 하면 “긴급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경찰관을 연결 중입니다”라는 음성이 송출됩니다. 기존에 사이렌(또는 진동)을 송출하는 방식에 음성 안내를 추가한 것으로, 주변에 위기상황을 알려 관심을 환기시키고 위급상황 대처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입니다. 11월부터는 안심이 앱에서 서울 전역 2만3천여 개 '방범비상벨' 위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심이앱 내 ‘안심시설’ 메뉴 비상벨 아이콘을 누르면 이용자 위치에서 가까운 비상벨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장의 비상벨을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