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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계량기 동파예방법' 수칙 알아보고 예방해요
서울시가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특별 관리가 필요한 31만 세대를 선정하고 맞춤형 보온 대책을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시는 우선 찬바람을 차단해 주는 계량기함 보온덮개 29만 장을 아파트와 연립주택에 배부하고, 복도식 아파트와 노후 연립·다세대 주택에 벽체형 보온재 1만 600여 개, 단독주택과 상가 등에 맨홀형 보온재 1,800여 개를 설치합니다. 영하 10도에서 24시간 이상 견딜 수 있는 ‘동파안전계량기’는 최근 10년간 동파 이력이 있는 수전을 중심으로 1만개를 설치합니다. 또한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신속한 동파 신고 접수와 계량기 교체를 위해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대책 상황실을 운영해요.. 일 최저기온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의 동파 상황 단계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