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책
신규 정규직 채용 관광기업에 360만원 고용장려금 지원
서울시가 신규 정규직 근로자를 채용하는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고용장려금을 지원합니다. 서울시가 관광업계 구인난 해소 및 고용 활성화를 위해 신규 정규직 근로자를 채용하는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고용장려금을 지원합니다. 지원금은 서울 소재 1인 이상 여행업, 관광숙박업, 국제회의업을 대상으로 채용근로자 1인당 최대 360만 원씩 총 4억여 원 규모입니다. 엔데믹을 맞아 서울방문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임에 비해 코로나19로 대거 이탈한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복귀는 미진한 상황입니다. 이에 시는 관광객 맞이를 준비해야 하는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고용장려금을 지급해 무너진 관광산업 생태계를 조기 회복시키고 혁신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관광기업이 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2023년 6월 12일 이후 정규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