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여의도 서울달 개장식 시범운영

 

 

오는 7월 6일 오후 7시 여의도공원(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서

‘서울달 개장식’이 열립니다.

 

‘서울달과 함께하는 여름 피크닉’을 주제로 열리는 개장식에서는

현장 추첨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 무료 탑승 체험을 합니다.

 

 

‘서울달’에는 1회당 최대 30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정기 시설점검이 진행되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화~일요일) 정오부터 22시까지 운영됩니다.

 

 

탑승료는 대인(만 19~64세) 2만 5천원,

소인(36개월~만 18세) 2만원입니다.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30%, 단체(20인 이상)는 10%,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비행기구 특성상 강우,

폭우 등 기상 영향으로 운영시간 등이 조정될 수 있으며

운영 정보는 다산콜센터(02-120)를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서울달’은 헬륨의 부력을 이용해

수직 비행하는 가스 기구로

열기구와 달리 비인화성 가스를 사용해

안전성 측면에서 우수하며,

기구 몸체는 지면과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어

예정된 비행 구간 외의 장소로

이탈할 위험이 매우 낮습니다.

 

‘서울달’과 같은 계류식 가스기구는

부다페스트 세체니 온천(헝가리),

파리 디즈니랜드(프랑스),

올랜도 디즈니월드(미국) 등에서도

운영하며 국제적으로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또 시는 유럽․미국 등의 국제 안전 규정(규격)을 준수하여

가스기구를 제작․설치했으며,

이용객이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항공안전법」에 따른

항공안전기술원 안전성 인증도 진행 중입니다.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 개장식

 

○ 행사일시 : ’24. 7. 6.(토) 19:00 ~ 21:20

○ 행사장소 : 여의도근린공원 잔디마당 ‘서울달’ 사업부지

○ 행사내용 : 사전공연, 헬륨풍선 활용 개장 세레모니, 가스기구 탑승식 등

○ 문 의 : 다산콜센터 02-120